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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도자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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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목사님이 연세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실 때 그 아들이 합격 점수에 약간 미달되어 연세대학에 낙방하였다. 그때 교수회에서 점수 차이도 큰 것이 아니고 총장의 아들이니 입학시키자는 의견의 일치를 보고 총장께 보고를 드렸더니 두말없이 총장 사직서를 내놓았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내 아들을 떨어진 대로 놔두든지 내 사직서를 받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완강히 말씀하셨다. 결국 입학을 못시키고 그 아들은 경희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연세대학교 캠퍼스 안에 총장 공관에서 살면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였다는 것이다. 그 후 박대선 총장은 더욱 존경을 받고 감리교 감독까지 역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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