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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활의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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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
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
도다 (고전 15:19-20)"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습
니다. 이 말을 듣는 아이들은 재미있어 웃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장면을 생각해 보십
시오.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장면입니까.

그러나 어른들은 매우 심각해집니다. 유명한 기독교 철학자 엘튼 트루블러드는 「그리스도의 유
머」 (The Hurlor of Christ)라는 매우 의미 있는 저작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그리
스도의 유머를 성경, 특히 복음서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실패의 두 가지를 성경 텔스트에 익숙해
진 우리의 편견과 십자가 사건의 비극성에 대한 우리의 지나친 강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한 목사님이 한국에 나와서 메시지를 전하는데 한국 성도들 표정이 얼마나 어둡던지 놀랬
다고 합니다. 마치 싸움하러 나온 사람들 같다는 것이었지요. 놀란 목사님이 한국 목사님께 "한국
성도들은 왜 저렇게 표정이 어둡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국 목사님이 엉겁결에 "한국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생각해서 그렇습니
다."고 말하자 미국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러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 성도들은 아직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보지 못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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