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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때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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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형수 이야기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안 믿고 전도를 받아 들이지 않던 철저한 무신론자인데 사형 집행을 며칠 앞두고 목사님을 부르더랍니다. 그래서 제 사랑하는 친구 목사님이 찾아갔습니다. 목사님은 너무 고마운 마음에 어떻게 성경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며, 예수를 믿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가 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학교 다닐 때 교회에 가면 상준다고 해서 친구들 따라서 몇번 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를 아무리 지워 버리려 해도 지워 버릴 수가 없고, 그 이야기는 죽음을 며칠 앞둔 이 시간에 내 마음을 꽉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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