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선을 행하면 뇌가 즐거워진다

첨부 1



- 美 의학전문지‘뉴런’에 논문 -


선을 행하면 뇌가 최고로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의 한 의학전문지에 발표됐다.이 연구는 태초 인간이 만들어질 당시 하나님의 형상대로 선하게 디자인됐다는 성서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창조에 대한 신비의 영역이 과학실험에 의해 입증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정신의학?행동과학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뉴런(Neuron) 최신호(18일자)에 게재한 ‘사회적 협력을 위한 신경계의 기초’란 제목의 논문을 통해 “사람이 서로 이타적 행동을 보이는 것은 선한 행동이 즐거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 전제하면서 “협력적인 태도를 보일 때 사람의 뇌에서 즐거움을 유발시키는 신경조직이 최고조로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60세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협력’이냐 ‘배신’이냐에 따라 그와 관련한 보상이 달라지는 이른바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라는 실험에 참가토록 한 뒤 이들의 뇌신경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자기공명장치(MRI)로 촬영해 이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뇌신경의 활성화 체계가 사람의 이타주의를 강화시키는 반면 이기적 행동을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사람은 서로 협력하도록 신경계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확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금까지 인간의 협동심은 인류의 조상이 사냥이나 농작물 등을 경작할 때 생존전략상 필요에 의해 진화된 산물이라는 인류학과 진화학계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는 연구결과다.

특히 선을 행함으로 뇌가 즐거움을 느끼고 활성화된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사람은 창조 당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선하게 만들어졌고(창 1:27) △따라서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벧전 3:1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을 뿐만 아니라(잠 11:27)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그것이 바로 죄(약 4:17)라고 밝힌 성서의 기록을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뒷바침하는 단서라고 창조과학자들은 평가했다.

한국창조과학회 송만석 회장(전 연세대 교수)은 “이번 연구는 5억년 전 최초로 신경계가 나타난 이후 200만년전 인간의 뇌가 도구를 고안하여 노동생산성을 증가시켰다는 등 그동안 뇌의 진화를 주장해온 진화학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준 과학의 업적”이라고 설명하면서 “창조에 대한 비밀과 섭리는 과학의 발달에 의해 더욱 설득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며 창조론이 철저한 과학적 토대 위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