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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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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 보니까, 30년간 주일학교 교사하는 성현장로교회 윤영숙권사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19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서부터, 33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직 봉사를 하루도 쉬지 않았답니다. 충주여고를 졸업하고 숙명여대를 다닐 때부터 IVF활동에 참여하고 주일학교 교사를 했는데 한해도 쉬지 않고 봉사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선생을 하면서도 8년동안 가르쳤고, 27살에 결혼한 남편 이종창 장로의 직장관계로 국민은행 싱가폴과 아르헨티나 지점개설 때 온가족이 10년간 국외에서 생활하게 됐을때도 싱가폴 한인교회에 다니며 주일학교만은 꼭 맡아서 부흥시켰다고 합니다.

백화점의 왕으로 이름을 날린 존 와너 메이커는 대통령으로부터 상공장관직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그는 주일학교 임무에 지장이 된다고 장관직을 거부했습니다. 미국의 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 직분을 더 귀중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주일학교의 일은 계속하면서 장관 일을 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얼마전 미국의 카터 전 대통령은 "죽을 때까지 주일학교 교사로 충성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주일학교 교사하실 분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이런분들이 좀 나올 수 없을까요?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교회 처녀 교사가 있는데,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어차피 죽을것인데 방안에 갇혀서 걱정과 불안 속에 죽는 것보다는 주의 일 하다가 죽는 영광을 얻고 싶다"면서 끝까지 교사를 하겠다고 고집해서 목사는 하는 수 없이 교사직을 맡겼습니다. 이 자매님은 그렇게 수고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나도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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