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수구 헌금 (주일학교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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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주일학교에 가는 철이에게 200원을 주면서 "100원은 헌금하고 100원은 용돈써라" 했다..
신이난 철이는 부지런히 교회를 향해 갔다.
그런데...하필이면 교회를 조금 앞두고 넘어 지고 말았다.
손에 쥔 200원중 100원이, 또루루...굴러서 하수구 구멍에 빠졌다.
그러자, 철이는 넘어진 아픔을 외면한 채 일어서면서
혼자말로, "헌금할 100원이 하수구에 빠졌네, 이를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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