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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한 일은 자손들에게 세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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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변교회는 매일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이 교회에는 종이 68개나 달린 종각이 있다. 교회에서 한 번 종을 치면 멋진 음악에  취해 모두 발길을 멈춘다.

이 교회는 120년 전에 세워졌다. 9세때부터 남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해야 했던 가난한 소년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지어졌다. 그 소년은 '정직'과 '절제'를 최고의 자산으로 삼고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 재산을 모았다. 교회를 건축할  때 그는 선뜻 4억달러를 헌금했다. 그는 평생을 감사와 은혜에 젖어 살다가 눈을 감았다.

그런데 그의 자손들은 더 큰 복을 받았다. 손자는 세계적인 부호가 됐다. 그의 이름은 록펠러, 록펠러는 사업성공의 비결을 이렇게 발혔다. "교회를 건축한 분은  할아버지였다 그리고 그 복을받는 사람은 자손들이었다."

선한 일은 자손들에게 세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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