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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님 비서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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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스비라는 목사님에게 여비서가 있었다. 사고를 당해서 그 여자의 남편은 장님이 된 채 사경을 헤매고 있으며, 그 여자 자신도 많은 시험을 겪고 고생을 하고 있었다.

딱하고 답답한 나머지 목사님이 비서를 위로하였다.
“나는 당신과 당신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비서가 물었다. “뭐라고 기도하십니까 ?”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은총을 주시어 당신의 고난을 면케 해 달라고 기도하지요.” 라고 대답하였다.

그랬더니 여비서는 “그렇게 기도하지 마세요, 목사님” 하고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저는 이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모든 은혜를 다 받으려고 합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어서 받아내야 되겠어요. 그러니 목사님, 제가 그 축복을 받아냄으로써 오늘 당하는 이 고난이 헛된 고난으로 끝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비서가 오히려 목사님한테 설교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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