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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버는 자 따로, 먹는 자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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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는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을 돕는 일에 헌신했던 사람이다. 그는 고아원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때 그는 고아원 사역에 대해 이렇게 썼다. “기금이 바닥났다. 예비로 남겨 두었던 것들까지 다 팔아야 할 지경에 처했다.” 뮬러와 그의 동역자들이 나흘째 기도하고 있던 중 갑자기 한 여성이 고아원의 문 앞에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을 갖고 나타났다. 그녀는 지난 나흘 동안 그 지역 근처를 여행 중이었다고 말했다. 뮬러는 이렇게 고백했다. “그 돈이 나흘 전부터 고아원 가까이에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를 도우실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뮬러의 전 생애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보여 주는 간증의 연속이었다. 그는 날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며 그분을 더욱 신뢰하는 법을 배웠다. 어느 날 뮬러는 어떤 사람에게 브리스톨 고아원 상황이 어려워 아이들에게 충분한 음식을 제공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당신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 같군요”라고 말했다.

뮬러는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먹는 사람은 저이지만 버는 분은 하나님이시지요.”

뮬러는 평생을 살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길 원하실 뿐 아니라, 실제로 매일 우리 각자의 삶을 돌보고 계시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되었고, 우리의 싸움은 이미 이겼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돌보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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