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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엉터리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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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공장을 운영하던 한 중년 남성이 있었다. 그는 회사가 경영난을 겪을 때도 십일조는 철저히 드렸다.
한번은 직원이 비누 만드는 기계를 너무 오래 가동시키는 바람에 물에 둥둥 뜨는 '엉터리 비누'가 생산됐다. 직원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러나 사장은 비누를 들고 묵상에 잠겼다. 그때 한가지 생각이 문뜩 떠올랐다. "목욕탕에서는 물에 뜨는 비누가 훨씬 좋다. 이 상품을 그대로 판매하자"
사장은 이 비누의 이름을 '아이보리(상아)'라고 지어 시장에 내놓았다. 이 비누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그는 거부가 됐다.

이 사람의 이름은 할레이 프록터. 미국 신시내티에 있는 프록터 갬블 비누회사의 설립자이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감사할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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