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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 종류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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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세 종류의 판단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었습니다.

첫째로, 사람에게서 받는 판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도 바울의 말처럼 매우 작은 일입니다. 신경 쓸 필요조차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소신이 없고 줏대 없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판단이 있습니다. 양심의 판단입니다. 물론 첫번째 판단보다는 솔직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판단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양심의 판단에만 신경 쓰다 보면 독선적이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이 되기가 쉽습니다.

세번째 판단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판단입니다. "주께서 나를 어떻게 판단하실까?" 우리가 늘 이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남은 생애가 길는지 짧을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직분에 충성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고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박상훈 목사 설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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