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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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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철학자 가운데 한국의 소크라테스라고 하는 박종흥 교수가 계십니다. 서울대 교수로 계시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적 자문을 해 주시던 박학다식했던 분입니다. 특히 진리를 사랑하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해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했습니다. 이분이 국민교육헌장을 만드셨습니다.

1976년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는데, 임종이 가까워졌습니다. 하루는 제자가 찾아와 위로 합니다.
“선생님, 극락세계에서 영생하셔야지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니야, 극락이 보이질 않아. 앞이 캄캄할 뿐이야.”
제자는 난감했습니다. 선생님이 천국가야 할텐데,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이 눈 앞이 캄캄하다고 하니 어떻합니까?

“선생님, 그러면 예수 믿어 보십시오.” 이 말에 그분이 예수믿기로 작정하고 새문안교회의 강신명 목사님을 모셔다가 요한복음3:16을 읽고 예수믿고 세례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분의 마지막 유언이 기독교식으로 장례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뛰어난 지식과 뛰어난 인격과 성실한 그의 인품이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것가지고 천국 갈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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