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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헌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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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어느 한 과부에게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모두 주님께 헌신된 자들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세 아들을 모두 주님께 바쳤습니다.

후에 주님께서는 먼저 큰아들을 아프리카로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하였습니다. 얼마 후 아들은 아프리카 식인종에게 잡혀 죽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이 소식을 듣고 주님 앞에 엎드려 자신의 아들이 주님을 위해 순교한 것에 대해 기도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주님은 둘째 아들을 또 아프리카로 보내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둘째도 큰아들과 마찬가지로 식인종에 의해 죽게 되었습니다.

막내인 셋째 아들도 아프리카로 보냈고 역시 죽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친구가 찾아와 “너는 세 아들이 복음 사역을 하다가 모두 죽었는데 후회하지 않니?”라고 묻자,
그녀는 “넷째 아들이 없는 것이 너무 후회스럽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주님! 온 세상을 모두 주님께 드려도 여전히 부족함을 느낍니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한 시인이 이 기도를 듣고 감동이 되어 찬송을 지었습니다.

“온 우주를 다 준다 해도 그것으로 주 섬기기 부족해. 놀랍고 깊은 사랑 인해 내 마음과 내 목숨, 모든 소유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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