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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 사람을 죽이는 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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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의하면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고 합니다.

첫째는 말하는 당사자입니다. 험담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죽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일에 사용하라고 말을 주셨는데 그것을 사람들을 이간시키고 상처주는데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험담을 계속하면 자기 자신에게도 해가 돌아옵니다. 험담을 늘어놓으면 순간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 같지만 결국 모든 사람의 눈 밖에 벗어나게 됩니다.
 
둘째는 험담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죽습니다. 그 정보가 사실이냐 아니냐를 떠나 일단 험담의 대상이 된 사람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처를 입게 되기 때문 입니다.

셋째로 험담을 듣는 사람이 죽습니다.  탈무드는 험담을 하는 것 보다 듣는 것이 더 나쁘다고까지 말합니다. 관련된 세 명의 당사자들 중 듣는 사람만이 그 말을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사람은 이미 악담을 하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상황을 제어할 능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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