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톨스토이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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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여행을 하고 있는데 어떤 어린 아이가 몹시 울고 있기에 왜 그렇게 울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백합으로 수놓은 당신의 여행가방을 갖고 싶어 우는 것입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흘 후에 돌아와 아이가 사는 집 문을 두드리니 아이의 엄마가 울면서 나왔습니다.
톨스토이는 “여기 약속한 가방을 아이에게 주려고 왔습니다.” 했더니
“흐흑..선생님 이제는 필요 없습니다. 아이는 그날 죽고 말았습니다....." 라고 아이의 엄마가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왜 내가 그날 줄 것을 다음으로 미루었나...' 하고 몹시 후회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죽었지만 아이와 한 약속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하고는 아이 어머니에게 가방을 주었습니다.
비록 약속한 대상이 아이였고 또 그 아이가 죽었지만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백합으로 수놓은 당신의 여행가방을 갖고 싶어 우는 것입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흘 후에 돌아와 아이가 사는 집 문을 두드리니 아이의 엄마가 울면서 나왔습니다.
톨스토이는 “여기 약속한 가방을 아이에게 주려고 왔습니다.” 했더니
“흐흑..선생님 이제는 필요 없습니다. 아이는 그날 죽고 말았습니다....." 라고 아이의 엄마가 말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왜 내가 그날 줄 것을 다음으로 미루었나...' 하고 몹시 후회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죽었지만 아이와 한 약속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하고는 아이 어머니에게 가방을 주었습니다.
비록 약속한 대상이 아이였고 또 그 아이가 죽었지만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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