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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켈란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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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난한 정원사가 있었습니다.
틈만 나면 그는 나무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했습니다.
청년은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정원에 남아 조각에 몰두했습니다.
그의 손길이 스쳐간 나무화분들은 멋진 조각품으로 변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정원만 가꾸면 된다. 조각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수고를 하느냐"
청년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의무가 있습니다. 나무화분에 조각을 하는 것도 저의 업무중 하나라고생각합니다"

청년의 투철한 책임감에 감탄한 주인은 그에게 장학금을 주어 미술학교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이 청년은 훗날 세계적인 화가가 되어 명성을 날렸습니다.
이 가난한 정원사의 이름은 "미켈란젤로"입니다.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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