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충성스러운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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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느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습니다.
한 목동을 만나 길을 좀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안됩니다. 저는 남의 집 양을 치는 목자인데 양 떼를 놔두고 길을 안내할 수 없습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월급을 물으며 월급의 3배를 줄 터이니 안내하라고 하니까,
"못 합니다. 저는 이 양떼를 버리고 갈 수 없습니다.”하더랍니다.
이번에는 총을 겨누며,“안내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니까,
“예, 죽을지언정 당신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양들을 돌보겠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안내해 드리지요. 저 산을 세 번 넘은 후에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0분간 가면 도로가 나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하는 수 없이 그대로 해서 길을 찾아 돌아갔습니다.
후에 그 왕자가 왕이 되자 그 목동을 불러 재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충성하는 모습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비밀을 맡은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 김광일 목사 설교 中 -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한 목동을 만나 길을 좀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안됩니다. 저는 남의 집 양을 치는 목자인데 양 떼를 놔두고 길을 안내할 수 없습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월급을 물으며 월급의 3배를 줄 터이니 안내하라고 하니까,
"못 합니다. 저는 이 양떼를 버리고 갈 수 없습니다.”하더랍니다.
이번에는 총을 겨누며,“안내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니까,
“예, 죽을지언정 당신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양들을 돌보겠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안내해 드리지요. 저 산을 세 번 넘은 후에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0분간 가면 도로가 나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하는 수 없이 그대로 해서 길을 찾아 돌아갔습니다.
후에 그 왕자가 왕이 되자 그 목동을 불러 재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충성하는 모습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비밀을 맡은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 김광일 목사 설교 中 -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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