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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싱거운 그러나 매운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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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은 의무경찰 포함하여 약 20만명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인은 약 65만명
법무부, 교도관, 변호사, 국회의원등 법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약 5만명
대충 계산하여도 약 10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이웃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거나 예방하거나 침해한 사람들을 벌주기 위한 일을 하면서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라에서 한해에 지출하는 국방비, 치안유지비, 법률집행에 필요한 돈은 또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돈을 써서 인간을 지키려고 하는데도 세상은 살기가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범죄와 전쟁과 거짓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기 마음속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은 자기 밖에서 그것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무엇인가가 빠져나간 빈 공허를 채우려고 남의 아내를 탐하거나, 남의 명예를 시기하거나, 욕심을 부리거나 미워하거나 하면서 남의 권리를 침해하고 짓밟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 마음속에서 빠져나간 것은 '사랑이신 하나님'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만족함이 없고 그 빈 공허한 자리를 밖에서 채우려고 평생 발버둥을 치지만 그러나 결국 채우지 못하고 허망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간단합니다. 1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 십분의 일만 동원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이신 하나님'을 채우는 일을 한다면 세상의 모든 범죄는 다 없어질 것입니다.
아무리 성을 튼튼하게 쌓는다 해도 안에서 성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견고한 성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문제는 밖에 있는게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4.6.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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