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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춘을 원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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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엇이 헌신이지 잘 모르는 자매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거실에서 장미를 감상하던 그녀는 아직 피지 않은 꽃을 꺾어 몸에 장식하고 싶었다. 이제 며칠이 더 지나 꽃이 핀 후에 시간이 흐르면 향기도 사라지고 꽃잎도 떨어지고 색깔도 퇴색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꽃 앞에서 생각에 잠겼을 때 그녀 안에서 작고 세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너의 청춘을 원한다. 네가 이 꽃을 원하듯 나도 너의 청춘을 원한다. 네가 늙기를 기다리지 말라!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노쇠해서야 나에게 헌신하겠느냐?"

그녀는 주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즉시 "주님, 저는 지금부터 제 청춘을 완전히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저를 감상하시고 또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드리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 자매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주님을 섬기며 주님께서 귀히 사용하시는 그릇이 되었다.

청년 형제 자매들이여! 지금 주 앞에 엎드려, "제가 주님께 헌신하기를 원하십니까? 주여!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기도한다면 주님은 즉시 당신의 깊은 곳에서 친밀하게 말씀하시며 그분의 임재 가운데서 그 분을 누리도록 하실 것이다.

나이 든 형제 자매들은 더욱더 기회를 붙잡아 가능한빨리 여러분의 소유와 할 수 있는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에서의 여러분의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빈손들고 주님 앞에 가겠는가?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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