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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기하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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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쥐 한 마리를 잡기 위해 몇 시간이고 꼼짝하지 않고 기다린다.
물총새는 물고기를 잡기위해 공중에 300m나 높이 올라갔다가 수면으로 내리꽂히듯 날아내려 발톱으로 물고기를 낚아채는데 6번에 1번꼴로 성공한다고 한다. 5번의 실패를 개의치 않는다.

지난 2002년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혈투였다. 전반전에 1골을 허용한 한국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투혼을 불살라 후반전 종료 3분을 앞둔 42분에 1골을 만회했다.

곧 휘슬이 불고 8강의 꿈이 무산될 그 시간에 설기현의 강슛이 이탈리아의 골네트를 흔들었던 것이다.

뒤이어 시작된 연장전에서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전 한국팀은 3분을 남겨둔 연장 후반 12분 안정환의 골든골로 승부를 갈랐다. 2대1의 역전승이었다.

만약 한국 선수들이 이탈리아의 현란한 개인기에 주눅이 들고 그들의 거친 플레이에 몸을 사렸다면 결코 월드컵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후반 3분에도 얼마든지 세상은 바뀔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을 미리 포기하지 말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기적은 찾아온다.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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