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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물속에서 느끼는 신비 (이중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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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표 목사님은 많이 운 사람입니다.

가난한 어머니의 눈물을 먹고 울면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선생님의 눈물을 먹고 울면서 자랐습니다. 개척교회 시절 주님의 눈물을 먹고 울면서 사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까지 울면서 눈물의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표 목사님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내 눈물 속에서 신비를 느낀다.
내가 주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 순간은 주님께 사랑 받는 종으로 한없는 행복을 느낀다.
내가 내 자신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 순간만큼은 나의 내면에서 진실한 인간의 면모를 본다.
내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눈물로 쏟아지는 순간은 애국자가 된다.
내가 교인들을 보며 눈물이 쏟아지는 순간은 교인들에게 빚진 목자의 심정임을 고백한다.
내가 아내를 향하여 눈물이 쏟아지는 순간은 가정의 신비를 느낀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내 가슴속에 주신 눈물이다.
내가 또 다시 받고 싶은 은혜가 있다면 주님이 울려주는 감동이요,
내가 주님께 드리고 싶은 보화가 있다면 내 마음의 눈물이다.
눈물은 진실을 담은 고백이다.
눈물은 양심의 이슬이다.
눈물은 사랑의 생물이다.
이 눈물을 고스란히 주의 병에 담아 주님께 드리고 싶어 주님 만날 그 날을 사모하며 눈물을 흘리며 오늘도 산다.”

아름답고 귀한 고백입니다

- 김명혁 목사님 설교中 -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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