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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람의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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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땀 흘려 농사를 지었지만 수확이 시원치 않자 농부는 불평을 했습니다.
“태풍만 불지 않았더라도 풍년이었을 텐데 하나님은 너무 농사에 대해 모르신단 말이야.”

이 말을 들은 하나님께서는 농부에게 날씨를 마음대로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농부는 신이 나서 1년동안 적절한 햇볕과 비를 내리게 했습니다.

가을이 되어 추수하러 논으로 나간 농부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논에는 속이 텅 빈 쭉정이뿐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거센 바람이 곡식의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고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을 모르고 있었구나. 너는 햇볕과 적당한 비만 원했기 때문에 벼뿌리가 약해져 열매로 가져갈 자양분이 모자라 논은 쭉정이 숲이 됐다.”

종종 우리 인생에 거센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는 불평하곤 합니다. 그러나 바람이 주는 유익을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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