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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담장위의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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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소설 [뿌리(Roots)]의 작가 알렉스 헤일리의 집을 방문한 친구가 그의 사무실에 걸린 사진을 보고 의아해 했다.
거북이 한 마리가 높은 담장 위에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친구는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아니 웬 거북이 사진인가? 자네의 명성과는 맞지 않는 초라한 작품이로군."

그러자 알렉스 헤일리가 대답했다.

"볼품없는 사진이지만 나에게 매우 중요한것을 항상 깨우쳐 주는 것일세.느릿느릿한 걸음인데다가 위로는 도저히 오르지 못하는 거북이가 혼자서 담장 위에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분명히 누군가 도와준 것이지, 이 거북이 그림은 때떄로 '내가 굉장하구나!'라며 자만에 빠질 때마다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네.거북이 처럼 모자라고 부족한 내가 이 높은 자리에까지 어떻게 올라오게 되었는가를 말이야. 누군가가 나를 뒤에서 도와주었기 떄문일세."

한 사람이 성공한 것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기 떄문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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