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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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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에 메뚜기 재앙에 대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있다.

1874년부터 1877년까지 미네소타주 일대를메뚜기 떼가 쉽쓸어 농작물에 큰 재해를 주었다.
그러나 주지사 필스베리씨는 1877년 4월 27일을 기하여 모든 사람이 각 교회에 모여 감사기도회를 갖도록 호소하였다.
메뚜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는 있었으나 땅이 나빠지거나 사람이 상한 것은 아니니까 계속하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취지였다.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사실은 그해 여름에 메뚜기 떼가 완전히 그 지방에서 사라졌다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슬픔의 씨를 뿌릴 수 없다]는 노르웨이의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이 나온 노르웨이 민화가 있다.

사탄이 하필 노르웨이에 창고를 지었다고 한다.
여기에는 미움, 슬픔, 눈물의 씨들이 저장되었다.
그런데 사탄이 놀란것은 한 동네만은 어떤 씨를 뿌려도 효력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동네는 "감사의 마을"이었기 때문이다.
온 동네 사람들이 어떤 슬픈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였기 떄문에 눈물의 씨앗이 효력을 발휘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빌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뉴욕타임즈]는 '두 친구'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실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아주 가까운 두 친구가 있었다.
그들은 모두 미국인 유학생이고 머리가 좋았다.
그런데 한 사람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고 다른 한 친구는 자살로서 끝났다.

두 친구의 차이점은 단순히 한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클린턴의 친구는 프랭크 알렌이었는데 두뇌와 경제적 배경이클린턴보다 나았으나 늘 불평이 많아 투덜거리며 사회에 대해 비판적이었으나 클린턴은 가난한 집에서 두 이복 동생을 돌보며 언제나 사회를 낙관적으로 보고 늘 어머니께 감사하였다고 한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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