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

첨부 1


프랑스의 제 9대 대통령이었던 포항가리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쏠버대학 재학시 은사였던 라비스 박사의 교육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그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드디어 많은 축하객이 자리에 앉았고 라비스 박사는 답사를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라비스 박사가 객석으로 뛰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지난 날 자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제자가 내빈석도 아닌 학생석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놀란 그가 대통령을 단상으로 모시려 하자 대통령은 ꡒ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대통령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제자로서 선생님을 축하하려고 온 것뿐입니다.ꡓ라고 대답했습니다.

  라비스 박사는 할 수 없이 그대로 단상으로 올라가 말했습니다.

  ꡒ저렇게 훌륭하고 겸손하신 대통령이 나의 제자라니 꿈만 같습니다. 여러분, 이런 대통령을 모셨으니 우리 나라는 더욱 부강해 질 것입니다.ꡓ

  그의 모든 영광을 스승에게 돌린 대통령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