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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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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자신의 과거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었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또는 얼마나 힘들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인생을 언제나 경주자에 비유하여 달려가는 인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풋대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빌 3;13~14)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바울처럼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우리 모두 함께 내일을 향해 달려갑시다.

부름의 상을 받는 그 순간까지......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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