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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검약하여 나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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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정주영, 86살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밟아온 자취를,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가 ‘신화’라고 불렀다. 그의 유품가운데 ‘골드스타’ 상표의 29인치 구형TV, 양복은 춘추복 한 벌로, 구두는 굽에 징을 박고 신고 다녔다.

LG 그룹 구자경 회장. 생산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경영자. 스스로 연구하고 현장을 뛰는 경영자. 그는 "작은 것부터 아껴라", "뭉칫돈 나가는 건 표가 나서 신중해지지만 작은 돈은 그렇지 않다. 작은 돈을 쓰는데 더 신중해야 한다" 는 특유의 금융 철학을 가지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도 있는 큰 부자의 검약정신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그러나 더 높이 평가되어야 할 사람은 나누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검약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존M. 템플턴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금융인 중 한 사람으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신탁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신혼 초에 아내와 함께 집을 꾸미면서 경매에 나가 10센트에 의자 한 개, 25센트에 테이블 하나, 이런 식으로 25달러를 가지고 그들의 신혼집을 꾸몄다.
15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의 1달러당 50센트를 따로 떼어 놓고 그것을 투자했다.

그는 <템플턴 상>을 만들어 매년 인류를 위해 종교적으로 큰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상을 만든 것을 위시하여 남에게 베푸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섰다. 검약하여 그가 투자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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