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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벼룩과 자기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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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이 생물시간에 학생들에게 벼룩이 얼마나 높이 뛰는지 실험을 해보도록 했다. 학생들은 수십 마리의 벼룩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얼마나 높이 뛰는지 지켜보았다. 그런 다음에 선생님은 커다란 유리 그릇으로 뛰는 벼룩을 덮어서 관찰하도록 하였다.

이제 벼룩들은 뛸 때마다 유리 그릇에 부딪혀서 더 이상 높이 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릇에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만 뛰었다. 선생님이 유리 그릇을 치웠지만 여전히 벼룩들은 유리 그릇 높이 이상을 뛰지 않았다. 벼룩 스스로가 자기의 한계를 정해 놓은 결과였다.

사람들도 자기 한계를 정해놓고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려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해놓은 한계에 갇혀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때로는 자기 한계에 맞추어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기도 한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금 묵상해보자.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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