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성도의 변명 (유머)

첨부 1


어느 날 한 목사님이 성도들 집을 돌아다니면서 선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성도의 집 현관문을, 여러 번 두드렸지만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목사님은 창 틈으로, 살짝 들여다 보니 tv가 켜져 있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냥 조그만 메모지에 이렇게 적어 놓고는 갔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잠시 후 그 신도는 목사님이 가신 것을 확인하고 나가 보니 메모지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찾아봤다. 그곳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들어가기라.”

그리고 며칠 후 주일 예배 날, 어느 부인이 자기 이름과 함께 이렇게 적혀진 메모지를 목사님께 드렸다.

[창세기 3장 10절]

메모지를 받은 목사님은 즉시 그 곳을 펴 보았다. 그랬더니 그곳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내가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으나, 벌거벗어 숨었나이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