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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심리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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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세계적인 관심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역도 선수 바싨리 알렉세에프가 당시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던 5백파운드(약 270kg)를 들어올리느냐에 쏠렸다.
그러나 알렉세에프는 세계인들을 실망시켰다. 그가 5백 파운드를 포기하고 4백 99파운드를 들어올렸기 떄문이다.
알렉세에프가 4백 99파운드를 택한 이유는 누구라도 5백 파운드는 들수 없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그런데 그가 들어올린 역기의 무게를 다시 달아보니 501.5파운드였다.
이것이 발표되자 그 해에만 무려 여섯명의 선수가 5백 파운드의 장벽을 뛰어넘었다.
결국 인간의 육체로는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다는 한계는 심리적인 것 뿐이었다.

스포츠계의 또 하나의 유명한 신화는 100m달리기의 10초 벽을 들 수 있다.
이 기록은 1968년 미국의 짐 하인스가 깼다.

마라톤도 마찬가지이다.
2003년 9월 케냐의 폴터갓이 기록을 깨기까지는 2시간 5분대의 벽이 계속되었다.
이제 마라톤도 2시간대의 기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인간에게 있어서 심리적인 장벽은 매우 무서운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마음보다 하나님과 그의 능력을 믿고 인간의 심리적인 제한선을 뛰어넘어 능력있는 성도들로 살아야 할 것이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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