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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사람,예수 믿는 것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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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사는 서울 근교에 있는 물류회사의 모범사원입니다.
회사가 시외에 있어서 좀 힘들 터인데도 지각하는 일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조금 일찍 나와서 업무 준비를 하는 편입니다. 누가 “집이 가까운 우리보다 먼저 나오셨습니다”고 말하면 “조금만 서둘러 출발하면 차가 막히지 않는 덕을 볼 수 있거든요”라고 대답합니다.

대개는 정시에 퇴근하지만 언제라도 상황이 발생하면 밤을 새우며 책임을 다합니다. 그럴 때면 미리 집에 연락하는 것 또한 잊지 않습니다. 그만큼 가정에도 충실합니다. 그의 성실함은 회사의 모든 사람이 알고 거래처 사람들도 한결 같이 그를 칭찬해마지 않습니다. 입사 5년차의 그가 한 주요 부서의 팀장을 맡게 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이 집사가 듣는 아쉬운 말 한 마디. 그것은 “그 사람,예수 믿는 것만 빼면 참 좋은 사람인데”입니다. 동료들의 술자리에서,일요일의 산행길에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 사람,예수 믿는 것만 빼면 좋겠는데….” 이 말은 신앙인이 들어야 하는 ‘훈장’입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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