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묘비명

첨부 1


묘지에 가 보면 많은 묘비들이 세워져 있다. 통상적인 묘비들이 대부분이지만 메시지를 전해주는 묘비도 있다.

어떤 사람이 묘지를 돌면서 묘비들을 읽고 다녔다.
그런데 어떤 묘비 앞에서 그는 발길을 멈추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묘비의 글은 세 줄이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순간 웃음이 터져 나왔다. 무슨 이런 묘비가 다 있는가 하고 그는 웃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곳에 서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두번째 줄을 읽고 난 그는 순간 이게 아니구나 싶었다. 마음이 콱 찔려옴을 느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번째 줄을 읽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나 하시오.”

그리스도인은 죽어서도 메시지를 남겨야 한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