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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슬픈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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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횡단보도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차에 친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그러는 것처럼...
그렇게 사고를 낸 차는 그냥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한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있는 아이를 발견하고는...
가던 길을 멈추고 자기 차에 아이를 안아 태우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서둘러 달렸습니다.
병원비도 없고, 보호자도 없음을 확인한 병원측은 일단 진료를 거절했습니다.
일단 생명을 거절한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없고, 빽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호흡이 가늘어져 가는 아이를 들쳐업고 근처 다른 병원으로 다시 달렸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 병원도 처음 병원과 똑같은 반응을 보인겁니다.
시간도 얼마 없는데...
한 눈에 봐도 다 죽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그 사람은 또 다른 병원에 아이를 부등켜 안고 들어섰습니다.
이미 그도 아이의 피로 선혈이 낭자한 채였습니다.
그런데...  늦었습니다. 너무 늦고 말았습니다.
....

세번째 병원에 도착했을땐 이미 아이가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얼마후 경찰이 도착했고, 그간의 경위와 아이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그 죽은 아이의 아버지는 의사였습니다.
피투성이 아이의 진료를 거절했던 첫번째 병원 의사였습니다.

할 말이 없지만 이것은 실화입니다.
우리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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