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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설교자이기 전에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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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도 설교자이기 전에 예배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자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하면 그 모습은 성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더욱 큰 감동을 주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설교자의 삶과 예배의 모습 자체를 메시지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서 120여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임재를 맛본 후 복음을 역동적으로 전하여 삼 천명을 구원시켰다.

설교자이기 전에 성도들과 함께 성령의 임재를 기다린 예배자였던 베드로에게 성령께서 임하시자마자 복음이 놀랍게 선포되고 폭발적인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펜사콜라 브라운스 빌 교회의 담임 킬 페트릭 목사는 예배시간에 성도들과 한데 어우러져서 다윗과 같이 역동적으로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미한다.

다윗은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법궤가 돌아올 때 심지어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야웨 앞에 뛰놀며 찬양했다 (삼하 6장).

다윗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에는 항상 그 어느 누구보다 앞섰다.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 하는데에 있어서는 항상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야웨 앞에서 뛰놀았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가는 자기의 예배를 빈정대는 아내 미갈에게 그 보다 더 천한 여김을 당할 지라도 내가 야웨 앞에서 뛰놀겠다는 놀라운 선포를 한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늘 참된 예배자로 있었던 다윗의 때에 이스라엘이 가장 강한 나라를 이루었다는 것을 지도자들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많은 주의 종들이 자신이 설교할 때 성도들에게 찬송도 뜨겁게 하고 아멘도 크게 하라고 강조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그다지 역동적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다.

만약에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계집종들과 신하들 앞에서 천히 여김을 당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찬양하리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순수한 예배자로 나아간다면 부흥은 더욱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다

- ⓒ 설교센타 :http://www.bible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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