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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내가 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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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엎드려 아내를 생각하면 감사의 마음이 절로 솟아나야 한다.
내가 어떻게 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런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었을까?
그것이 너무 신기하고 오묘해서 하나님 앞에 흐뭇한 감사를 드리게 되는 그런 관계가 참사랑의 관계이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와를 만들어 주시자 아담이 너무 마음에 들어 끔찍이 사랑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물었다.
"하나님, 어떻게 제 아내를 저렇게 아름답게 만드셨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래야 네가 사랑할 거 아니냐?" 라고 하셨다.

계속 대화가 진행된다.
"어떻게 저렇게 착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아껴줄 거 아니냐?"

"그런데 하나님, 가만히 보면 아내가 좀 ‘맹한’ 데가 있어요. 그건 왜죠?"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래야 아내가 너같은 것을 사랑할 거 아니냐?" 라고 하셨다.


그렇다. 서로 좀 모자란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꿇어앉으면 사랑스러워 감사하고, 고마워서 감사하고, 나를 위해 맹한 것이 더 감사하고 부족한 것이 더 사랑스러워지는 것이 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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