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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난이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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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을 아십니까? 아프리카의 개척 선교사 리빙스톤 말입니다. 그는 유명한 선교사였습니다.

리빙스톤은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길거리에서 물건을 파는 가난한 장사꾼이었습니다.
리빙스톤은 자라면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방직공장에 다니며 틈틈히 글을 익히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어머니에게 다 갖다 드리고, 용돈 몇 푼만 갖는 것을 허락 받아 그것으로 책을 사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책을 읽을 시간도 많지 않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책을 읽었습니다. 밤에 늦게 집으로 돌아와서도 다른 사람들은 다 잠자리에 들었지만, 그는 혼자 촛불을 밝혀 놓고 날이 훤이 밝아오도록 책을 읽었습니다.

주일은 어머니와 함께 꼭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신앙심이 어려서부터 두터웠습니다.
어려서부터 리빙스톤의 꿈은,
"미개한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테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사 공부를 해아 한다는 것을 알고 그 방면으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결국 리빙스톤은 열심히 노력하여 그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훗날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의 가난과 고생이 아프리카 선교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내가 죽어서 만일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역시 가난한 집에 태어나 고생하며 자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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