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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업인과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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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았던 한 기업인이 1·4후퇴 때 은행에 찾아가 돈을 갚으려 했다. 그러자 창구 직원은 이 난리통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갚을 필요가 없다며 피난이나 가라고 했다. 그래도 이 기업인은 굳이 돈을 갚고 난 후에야 피난길에 올랐다.

후에 이 기업인이 제주도에서 군부대에 생선을 납품하는 원양어업에 뛰어들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돈도 담보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업자금 융자를 신청하기 위해 은행에 찾아갔다. 그런데 은행장이 1·4후퇴 때 빌린 돈을 갚고 피난을 간 이 기업인을 알아보고 결국 무담보로 2억원을 융자해주었다.

위의 이야기는 ‘사랑에 빚진 자’ 라는 책에 실린 한국유리 회장 최태섭 장로의 실화이다.

오늘도 모두가 정직하게 살면 손해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출입함을 살펴보고 계신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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