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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모와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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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남긴 상형문자에 따르면 어린이의 마음은 세모, 어른의 마음은 동그라미입니다. 그들은 죄를 지으면 마음이 아픈 이유를 세모꼴 양심이 죄를 짓는 만큼 회전하면서 뾰족한 모서리로 마음을 긁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모서리가 점점 닳아져 동그라미 모양으로 변하고 그래서 잘못을 해도 아픔을 별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여겼습니다.

사실,젊었을 때는 순수하고 정직했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양심의 가책을 잘 느끼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하지만 정말로 슬픈 것은 이것이 신앙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 한없이 순수하고 예민했던 사람들이 차츰 무디고 강퍅해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선사하신 시간이라는 귀한 선물을 예리하고 순전하게 자신의 마음을 다듬는 데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은 동그라미입니까,세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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