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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귀한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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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갑은 현대기독교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순교사로 기록되고 있다. 그는 사도요한의 수하에서 예수를 영접하였고 그의 영향을 받아서 예수를 증거하고 전파했으며 직접 예수님과 대면한 세대와 그 후의 세대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이치에 있는 한 사람이다. 그는 2세기경에 서머나에서 헌신적이고도 열렬한 선교 활동을 한 사람이었다. 그 뿐이 아니고 어떠한 경우와도 타협하지 않고 온전한 정도를 걸어간 목회자이기도 한 폴리갑은 주의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주의 종이었다.
서기 155년에 서머나에 아주 심한 기독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폴리갑도 결국에는 체포되는 몸이 되었으며 회유와 협박을 받는 몸이 되었다.
당시의 서머나 지방의 법으로는 기독교를 믿는 자는 화형에 처하는 법률이 있었으므로 그 법을 피할 수 없었다.

폴리갑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존경받던 인물이라 서머나의 통치자가 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회유하기로 하였다.
“단 한번만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라 그러면 살려주겠다.”라고 회유를 하였으나 폴리갑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그 유명한 명언을 남겼다.

『86년간 예수님은 나를 단 한 번도 나를 모른다고 하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떻게 그 분을 모른다고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한 뒤 장작더미위에서 장렬한 화형을 당하였다.

많은 순교자들이 죽음을 택하면서까지 예수를 부인하지 않았고,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 십자가 앞에서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갖았던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예수님의 실체는 하나님이셨으나 종의 모습으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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