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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은 우리를 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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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늙었어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사는 비결이 있다.

시편92:14-15에서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라고 하였다.
나이 들어 육신이 후패하여도 속은 청청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에 장애요인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는 67세의 나이에 평화봉사단 자원자를 뽑는 TV 광고를 보고 자원하여 인도에서 2년간 봉사를 했다. 그는 평소에 카터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재능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카터는 대통령으로서는 그렇게 큰 빛을 발하지 못하였지만 크리스천으로서는 귀감이 될 만하다.

'노령의 미덕'이란 책을 출간하기도 한 그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은퇴 이후 더욱 보람 있고 빛나는 삶을 살 것을 권고한다. 그는 그의 책에서 "은퇴이후 생활의 기쁨은 일주일에 골프를 몇 차례 치는데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있다."라고 하며 노인들이 생을 다할 때까지 무언가 의미 있는 일에 자신을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믿음은 나를 활력 있게 만드는 최대의 원천이라"고 했다. 유능하고 수완이 좋은 대통령이 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더욱 중요한 일은 성실하고 한결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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