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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를 살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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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마을에 철도를 건너 통학하는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이 철도를 건널 때면 어김없이 기차가 지나갔다. 소년은 그때마다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밝은 미소를 보냈다.

하루는 폭우가 내려 철로가 끊겨 있었다. 만약 기차가 그대로 지나가면 수천명의 희생자가 발생할 상황이었다.
소년은 가방에서 연필깎는 칼을 꺼내 허벅지를 찔렀다.  그리고 흰 셔츠에 빨간 피로 ‘스톱’이라는 글씨를 써 기차를 향해 흔들었다.
기관사는 소년의 셔츠에 적힌 붉은 글씨를 보고 급히 기차를 세웠다. 기관사는 그제서야 철로가 끊긴 것을 알았다.

그는 선혈이 낭자한 소년을 끌어안으며 이렇게 울부짖었다
“너의 피값으로 우리가 살았다”

그 소년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기차의 승객. 크리스마스에 오실 예수의 피값으로 전 인류는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그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들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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