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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문학자 케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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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케플러는 신실한 신앙인이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천문학을 연구하는 한 친구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으로 늘 “태양계란 그 자체의 힘으로 생성된 것이며 견지되는 것이니 누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케플러는 그 친구에게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알게 해주고자 고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계의 모형을 실제 크기의 축소 비율에 맞게 만들어 아름다운 색을 칠하고 별들이 빛을 발하며 빙글빙글 돌아가도록 하여 그 친구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본 친구는 매우 감탄을 했다.

“누가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었나?”“아무도 만들지 않았네. 자기 힘으로 생겨나서 자기 힘으로 도는 것일세”“뭐야? 어서 말해봐. 어떻게 만든 사람이 없이 절로 만들어지고 돈단 말인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잖나?”“이 친구야! 이렇게 작고 보잘 것 없는 장난감도 만들어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면 이 거대한 우주 만물이 창조주가 없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있게 돌아갈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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