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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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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마치 꿀처럼 달콤합니다.
죄는 그 행위에 있어서는 통쾌하기도 하고
습관적이기도 하며, 은밀하며 달콤합니다.
그러나 죄가 누적되어, 그 영향이 영,육간에 나타날때
죄는.. 큰 환란과 고통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만약.. 계속해서 범죄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고통도 없다면, 그는 이미, 사실상 죽은자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슬픈 표적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어떤 사람이 달콤한 사과를 반쯤 베어 먹었을까?
갑자기 난데없는 벌들이 나타나 달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란 그 사람은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며..
긴장속에서 진땀을 흘리며, 어쩔줄 몰라 했다고 합니다.

경황이 없던 중에 문득.. 들고 있는 사과를 생각해 내고
사과를 멀리 던졌답니다.
그러자 벌들도 일제히 사과를 따라 가 버렸는데..
그때 성령께서 한 진리를 깨우쳐 주셨답니다.
죄와 악도 달콤한 사과와 같다는 것...그래서
멀리하고 던져야 비로소.. 환란이 떠나간다는 것입니다.

꿀이 있는 곳에는 벌이 날아들고
똥이 있는 곳에.. 파리가 끓는 이치처럼
죄가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저주가 들끓게 됩니다.
죄가 있는 바로 그곳에 슬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속에 날아드는 환란과 고통, 눈물과 분쟁은
대부분 죄와 관련이 있으며..그 죄를 버리게 될때
"벌"이라는 환란은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어디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통과 무지 속에서 헤메이는 맹인과 같이 되어버립니다.
자연인에게 영안(영적인 눈)은 거듭남을 통해 열리게 되며
거듭난 자에게는 주님과의 교제 회복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문제와 질병(죄짐)을 갖고 치료받기를 거부한다면
그는 그 질병이 주는 고통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육간의 모든 질병의 치료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믿고 맡기기만 하면.. 고쳐주실
준비를 하시고..기다리시는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즐기고 있는 나의 사과(죄)는 무엇이며
요즘 겪고 있는 벌떼의 공격(환란과 고통)은 무엇일까요?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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