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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년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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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킵스 교회에 출석하던 닥터 박 내외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계 이민 중에 제일 부자였습니다.
남편은 외과 의사, 아내는 소아과 의사로 웬만한 미국인보다 더 잘 살았습니다.

집도 몇 채, 별장에, 수십 에이커의 땅덩어리 등, 현지의 미국인들까지 부러워하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돈이 늘어 갈수록, 교회 출석이 뜸해졌습니다.
목사님이 심방 가서 출석을 권하면 "글세요...." "글세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 무엇하러 교회엘 가겠느냐 하는 표정으로 심방을 귀찮아했습니다.

그들은 아들 형제를 두었는데 장남은 대학원에 작은아들은 의예과에 다니는 수재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 내외는 아들이 한동안 가지고 싶어하던 스포츠카를 사 주었습니다.
그들 형제는 미국 친구들을 태우고 새로 산 차로 신나게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10마일도 채 못 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안경을 쓰고 있던 큰 아들은 안경이 깨지면서 눈을 다쳐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자신들이 이룩했다고 믿었던 행복은 한 순간에 비극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좋은 환경, 좋은 여건은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그 모든 좋은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사랑하는데 쓰이기를 원하십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도서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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