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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생각속에 짐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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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가 얼마 만에 밭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밭을 갈다 보니 밭 가운데 꽤 큼직한 바위 덩어리 하나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바위를 피하여 밭을 갈았는데 그러는 동안에 몇 해에 걸쳐 쟁기를 몇 개나 부러뜨렸습니다.

농부는 그 바위가 눈에 뛸 때마다 '쟁기를 부러뜨린 놈... 말썽도... 왜 하필 여기에 있어 가지고... 쯧쯪.'  늘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것을 캐어내리라 결심을 굳히고 지렛대를 빌려 변두리의 땅을 깊이 파고 지렛대를 마음껏 깊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힘을 다하여 지렛대를 올리는데, 지렛대는 아주 쉽게 바위를 들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끙끙대던 것이 허망하고 싱거울 정도로!

바위는 그렇게 깊은 땅속에 묻혀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농부는 그동안 그렇게도 마음을 무겁게 만들던 바위덩어리를 쉽게 끌어냈습니다. 농부는 그렇게도 무겁게 생각했던 바위덩어리를 그렇게 쉽게 옮겨 놓으면서 그동안 끙끙댔던 일을 스스로 부끄러워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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