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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주적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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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 새 교회당이 건축 중에 있었습니다. 채색유리창이 교회당의 큰 특색의 하나가 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유리창의 테마에 대하여 조사하고 드디어 그 주제를 찬송가의 일절로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천국 하나님의 왕좌의 주위에 수천의 어린이들이 서 있다 " 그들은 그 창을 만들기 위하여 그림 그리는 유명한 화가를 고용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한 화가는 그 일에 몰두하였고 드디어 그는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날 밤 침대에서 잠이 들었는데, 밤중에 그는 작업실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 그림을 향해 낯선 사람이 붓과 팔레트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부르짖었습니다.

" 그만 두시오! 당신은 내 그림을 못쓰게 하고 있소! "

낯선 사람이 말합니다.

" 내가 볼 때는 당신이 이미 못쓰게 한 것 같이 생각된다 "

화가는 말했습니다

" 뭐라고요? "

낯선 사람은 말합니다.

" 당신은 팔레트 위에 많은 색깔을 갖고 있으나, 어린아이들 얼굴에는 단지 하나의 색깔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누가 당신에게 천국에는 흰 얼굴을 한 어린아이만 있다고 말했나? "

화가는 말했습니다

" 아니 누가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고 단지 내가 그렇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

낯선 사람은 말합니다.

" 보시오. 나는 그들 중에서 몇 아이의 얼굴은 황색으로, 어느 아이는 갈색으로, 단 어느 아이는 흑색으로, 어느 아이는 붉은 색으로 하겠다. 그들은 모두 나의 부름에 응하였기 때문에 모두 천국에 있는 것이다 "

화가는  말합니다.

" 모두 당신이 불렀다고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

낯선 사람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 한 번! 아주 먼 옛날에 나는 말했다 ' 아이들을 내 있는 곳에 오게 하라 금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자의 나라이니라' 그리고 지금도 아직 그렇게 말하고 있다 " 그 때에 비로소 화가는 그가 ' 주님 자신 ' 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깨고 나니 꿈이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그림을 수정하였습니다.

천국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면 이 땅의 교회도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 되야 합니다. 교회는 우주적인 교회입니다. 흑인도 백인도 황색인도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천국에 가서 사는 연습을 교회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조화를 이루어 하나되는 운동입니다.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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