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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양심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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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성진시 앞바다에는 자석광구가 있어서 그곳을 지나가던 배가 자구 침몰하거나 큰 위험을 겪는다고 한다. 항해하던 배가 그 근방에 오면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방향을 잡을 수 없게 되고, 방향을 잃고 배회하다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한다는 것이다.

나침반은 철광이 많은 곳을 통과하거나 해저에 큰 철물이 있을 때에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되지 않는다.

인간이란 작은 배가 인생항해를 할 때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양심이 황금의 자석 광구나 명예나 권력의 철광 사이를 통과할 때 또는 성이라는 해저의 큰 철물 위를 통과할 때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 인생이란 배가 좌초되거나 큰 어렴움을 당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나침반에 자화방지 장치를 하듯 양심이란 나침반에 신앙으로 자화방지를 완전히 하지 않았다면 그런 돈이나 명예, 권력, 또는 성의 자석광구에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에 보면 돈으로 성령을 사려다 망할뻔한 시몬이 있는가 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돈 때문에 죽었다. 그러기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다.

돈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를 편리하게 해 주지만 마음속에 있으면 그 사람을 침몰시킨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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