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올바른 금전교육

첨부 1


존 록펠러는 손자들에게 금전교육을 엄격히 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맨해튼 은행장이었던 데이비드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금전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를 즐겨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용돈으로 주급 25센트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그 돈을 사용한 내역을 할아버지와 결산했다. 바르게 사용했으면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5센트를 더 주었다. 그리고 잘못 사용했으면 사정없이 5센트를 깎았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용돈을 주면서 반드시 두 가지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하나는 용돈 중에서 10%는 십일조를 할 것이고 10%는 자선사업에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그것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가르쳤던 엄격한 금전교육이다. 그래서 그는 성장한 후 미국 맨해튼은행장이 되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자녀에게 용돈을 줄 줄은 알지만 그 사용처를 확인하거나 어떻게 써야 한다고 가르치는 일은 없다. 그래서 금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어 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