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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고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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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극작가인 버나드 쇼는,
모든 책이 다 없어진다 해도 꼭 하나 갖고 싶은 책이 있는데 그것은 '욥기'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욥이 곤욕과 질고를 겪으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데서 욥의 위대함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참된 지자 (知者)는 모든 교우에게 배우는 사람이요,
참된 강자(强者)는 자신을 제어하는 사람이요,
참된 부자(富者)는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을 고귀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존슨은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사람이 감사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병들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감사의 경험과 감사의 표현은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조건이 됩니다.
더욱이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음으로써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다 받아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감사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의 삶은 감사하는 데서 자라가고 완성되는 것임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신앙인의 영성을 가늠하는 최고의 기준은 감사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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