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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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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고 부자였다는 록펠러는 52세 때 근무력증 탈모증 불면증 위궤양 등으로 인해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나무막대기처럼 말라갔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자 그처럼 악착같이 모았던 재산도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때 그의 삶을 바꾼 것은 누가복음 말씀이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록펠러는 당장 자신의 부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엄청난 기부를 했지만 그의 소유는 줄지 않았고 놀랍게도 기부를 시작한지 불과 12개월이 됐을 때 그는 건강을 회복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경제법’의 저자 테일러는 “그는 주는 것을 배웠다”는 말로 이를 요약했다. 줌으로써 록펠러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으며 무려 98세까지 장수했다.
최근 심리학자들은 실제로 주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장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남에게 주는 사람이 고통과 아픔을 적게 느끼고,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며, 스트레스도 적고, 질병에도 덜 걸린다는 것이다. 금연보다도, 주 4회의 규칙적인 운동보다도 구제가 장수에 더 좋다고 한다.

미시간대 학자들은 지난 5년간 400명의 노인 부부들을 조사한 후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수명이 훨씬 더 길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 책임자인 브라운 교수는 단도직입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킨다”고 말했다.

이것은 1999년 캘리포니아대에서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 이 연구에 의하면 2개 이상의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향후 5년간 죽을 확률이 놀랍게도 63%나 줄어든다고 한다. 결국 남을 돕는 행위는 자기를 돕는 행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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